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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모하메드 살라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분명 리버풀의 대표적 사이닝이 아닐 것이다

  • 작성자: 패턴을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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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22

methode%2Ftimes%2Fprod%2Fweb%2Fbin%2F595de278-5735-11e7-869c-518339a19c7c.jpg [타임즈] 모하메드 살라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분명 리버풀의 대표적 사이닝이 아닐 것이다


(1) 리버풀 식 계산에 따르면 살라의 이적료는 £34.3m. 여전히 앤디 캐롤의 레코드를 깨지 못한다. 그러나 캐롤의 레코드를 깨고 말고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2) 라이프치히의 CEO는 나비 케이타의 방출을 배제했지만, 모든 선수에겐 가격표가 붙어 있다. 클롭은 지난 해 케이타를 데려올 까 했었던 자신의 본능을 숨긴 것에 대해 스스로 자책하고 있다. 


(3) 케이타를 영입하면서 반 다이크 거래를 지켜냈다면 훌륭했겠지만,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다. 이는 리버풀이 반 다이크의 마음을 돌린 것에 대해 자축하느라 실제 비드를 넣지 않았기에 초래된 일이다.


(4) 프리미어리그는 여전히 리버풀의 행위에 대해 공식적인 조사에 착수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양 클럽의 입장(observation)을 기다리고 있다.


(5) 살라는 리버풀 공격에 스피드와 다이내믹함을 배가시켜 줄 것이다. 그는 지난 2년 간 34골과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6) 그러나 살라의 영입은 '신호탄'에 불과하다. 리버풀은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 2010년 팬웨이 그룹이 리버풀을 인수하면서 단장인 톰 워너는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세웠다. 리버풀은 모두가 알다시피 스스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 어느때보다 많은 지출을 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리버풀이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간이 두 달 남아있다.


(7) 케이타를 포함한다면, 리버풀의 전방 6명의 선수는 다음과 같이 구성될 수 있다. : (1) 헨더슨, 케이타, 쿠티뉴, 살라, 피르미누, 마네. (2) 찬, 케이타, 랄라나, 마네, 피르미누, 쿠티뉴. 거기에 U-23에서 뛰기 싫어 이적해온 스터리지나 솔랑케도 존재한다.


(8) 리버풀은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 FSG가 스스로 그렇게 말하기도 했고.



https://www.thetimes.co.uk/article/salah-cannot-be-liverpools-statement-signing-wmgfbdjnl


by Paul Joy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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