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0201/1609050127_B4YPotfh_1609048534_25ED259C25B425EC258A25A425ED258425B4.png)
![](/data/file/0201/1609050127_ymn7X2g6_1609048534_25ED258F25AC25ED258B258025EB259E259C25EB2593259C.png)
![PyMKkfj.jpg](http://i.imgur.com/PyMKkfj.jpg)
1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포틀랜드가 2점차 신승을 거두었네요.
비록 휴스턴은 졌지만 존 월과 에릭 고든, 드마커스 커즌스가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서 1월초까지
자가격리로 빠져있는 와중에 (관련기사 http://www.basketkorea.com/news/newsview.php?ncode=1065580971360706)
사실상 저 3명이 복귀할때까지 하든 혼자 이끌고 가야하는데
왜 이선수가 수많은 기행에도 불구하고 악마의 재능이라는걸 이런거다 나머지 29개팀이
탐낼만한 MVP급 선수인지 다시 한번 입증 시킨 경기 였습니다.
3쿼터부터 연장까지 맥컬럼과 하든의 쇼다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하든은 오늘 44득점 4리바 17어시 1스틸
(야투 12/22, 3점 6/13, 자유투 14/16)을 기록하면서
1976 리그통합 이후 40득점 더블-더블을 가장 많이 기록한 역대 1위에 등극 하였습니다.
- 제임스 하든 44회
- 샤킬 오닐 43회
- 마이클 조던 3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