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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한국인이라면 포틀랜드를 응원합시다외

  • 작성자: HotT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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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35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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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릴라드가 캄사합니다~ 싸랑해요~ 하면서 손가락하트를 날리는걸 보는 날이 올 줄이야 크크크


2.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팀에 합류하지않았던 시몬스가 일단 필라델피아에 돌아왔습니다.

시몬스 입장에서는 연봉, 벌금문제가 컸던거같고 필라델피아도 지금으로선 릴라드, 빌처럼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낮기에 동행을 할거같기는한데, 워낙 갈등이 컸던지라 결국엔 이번시즌안에 트레이드 되지않을까 싶네요.    


3. 드래프트 전문기자로 유명한 샘 베시니 기자가 최신 예상 드래프트에서 이현중 선수가 1라운드 28번으로 멤피스에 지명받을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베시니 기자가 이현중에게 많이 호의적인 편이라는걸 감안해야겠지만 최근 ESPN에서 뽑은 드래프트 유망주 탑100에서 71위에 선정되는등 다른 스카우터, 기자들의 관심도 받고있는만큼 이번 대학시즌을 잘 보낸다면 2라운드 지명은 충분히 노려볼만한 상황에 있는거같습니다. 


4. 2018년 드래프트 선수들의 계약연장이 끝났는데 1번픽인 에이튼이 계약연장에 실패했습니다.

에이튼이 드래프트 동기인 돈치치나 영과는 달리 에이스로서 팀을 이끄는 레벨의 선수는 아니다 보니 짠돌이 성향이 있는 사버 구단주 입장에서는 막대한 사치세를 감수하면서 5년 맥시멈 계약을 주는건 부담이 되었나 봅니다.

하지만 에이튼정도의 준수한 활약을 하는 젊은 선수라면 또 대부분 맥시멈계약을 하는게 요즘 트렌드인지라.....암튼 이번일을 긍정적인 동기부여로 삼아 에이튼이 더 좋은 활약을 하고 내년 여름에 맥시멈 계약을 따내길 빕니다.  






5. 쿤보의 시범경기 하이라이트인데요. 3점이나 페이더웨이 점프슛등등 점프슛 계열의 공격이 많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진짜 매년 발전하는게 보이는 선수라서 어디까지 성장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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