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완장을 차고 레우스와의 친선 경기에 나섰던 안데르 이투라스페는 부상을 입고 교체됬씁니다.
이투라스페는 좌측 다리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였으며 경기 후 구단에서는 좌측 햄스트링 부상이며 경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투라스페는 호르디 오리베가 날린 슈팅을 코너킥으로 걷어낸 후 교체를 요청했습니다.
교체선수로는 미켈 리코가 대신 경기를 치뤘습니다.
이번 시즌 초반부터 카드 누적으로 인해 디나모 부쿠레슈티와의 경기에 결장했던 이투라스페는 10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점점 더 나쁜 시즌 출발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