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무실점 5연승으로 올라왔지만 힘든 상대는 아닐 것. 13득점 무실점 팀도 4분만에 무너트렸다.
시리아는 베트남보다 피지컬이 좋아서 이 놈들한테 카운트어택 얻어맞고 침대축구하면 답 없다.
아니지 시리아는 0 대 0 상황에서도 침대축구할 팀이다. 항상 한국을 상대로 그랬으니까.
차라리 베트남이 피지컬 측면이나 매너에서나 붙기엔 더 낫다.
올초엔 유-23대회에서 거지같은 전력 한국대표팀이 베트남을 상대로 2 대 1로 이겼다.
현재 한국국가대표 공격 이름값으로 봤을 때 올초와 완전 다르다.
체력이 문제라는 소리를 듣는 이승우는 베트남전에서는 휘집고 다닐 수 있다.
손흥민은 체력이 걱정. 수비까지 하느라. 그래도 유럽무대에서 다진 체력이라 수비수 2-3명을 끌고 다닐 것.
역시 이 공간을 황의조가 결정을 해야 한다.
베트남이 한국을 만만히 보고 나오지 못할 듯.
전반초반 일찍 골이 나오면 승부는 쉽게 결정될 듯 합니다.
단, 이승모 나오면 답 없다. 이 자리엔 전남에서 뛰는 한찬희도 있었는데 왜 이름을 올리지 못했는지 궁금하다.
이승모 어제 얼빠진 플레이 백미는 3번째 골 헌납하는 장면이 아니다. 다시 보면 3골 먹은 뒤 바로 데자뷰 플레이 나온다.
못보신 분들을 꼭 봐주실... 수비형 미드플레이 위치에서 얼빠진 플레이 하면 정말 이승모처럼 얼빠진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국가대표 경기를 보면서 이런 선수는 처음 봅니다.
장현수는 그래도 만회하려고 죽으라 뛰었는데 이 선수는 그냥 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