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조건으로 선수들 받아서 꽂아둔 것이다.
난 후회없다. 흥민이 군대가든 말든 관심없다. 나에겐 브로커들의 요구조건이 더 중요했다.
이미 준비한 전술(면제조건인 모든 선수로테이션 출전)은 고작 2게임만에 완료했기 때문에 마음은 홀가분하다.
남은 경기는 뭐 어떻게든 될것이다.
만약 16강전에서 패배시 책임지고 감독사퇴하고 다른 일자리 알아보겠다. 너희들은 군대나 가라"
지금 학범이는 이런 마인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