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한때 총을 맞대고 전쟁했었고 그래서 우리나라에 대해 마음 한 언저리에 뭔가 찌푸둥한 감정이 남아있는 베트남국민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한국이름 박항서를 외치는걸 보니 축협이 축출한 박항서감독이 어느 정치인 외교관도 못한 일을 해내고 있네요.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