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들에서 패스미스들이 너무 많아서 본인은 토트넘 플레이 공격에만 치우치는 건 포기했음
뛰는 라인자체가 중미로 보일정도로 아래로 내려가서 플레이함
하지만 손흥민이 에릭센처럼 전문 미드필더는 아니고 현U23 미들보단 나은수준
원래 공간이 있어야 직선으로 속도를 이용해 드리블치면서 수비를 무너뜨리는 스타일인데 상대팀들이 거의
텐백위주로 내려 앉으니 본인이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할래야 할수도 없음 그래도 황의조한테 어시스트
2개로 본인역할은 했다고 봄 이피엘 월드컵 이어서 아시안게임까지 휴식없이 너무 달린것도
체력적으로 영향이 있다고 보여지고 잔디상태도 개판
기대치가 높아서 못하는것 처럼 보여도 자기역할 변경하면서 까지 팀에 기여하는거임
그리고 황의조가 찔러주면 족족 넣어버리기 때문에 본인이 조력자로 바뀐듯한..
어제 논산턴은 이해가 안됐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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