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후반 2 대 3으로 지고 있을 때
후반 22분 26초
이영표 멘트.. "
지금 우리가 상대를 노릴 수 있는 중요한 방법 하나는 우즈벡이 공격을 하다 우리가 뺏었을 때 황의조 선수가 발느린 두 명의 중앙수비수 뒤쪽으로 파고 들어가고 제대로 된 패스 한 방만 저 지역에 떨어져 준다면... 아~ 골키퍼와 맞설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
그리고 정확히 7분 후...
29분 38초
롱볼 공격하려다 실수한 미드필드
경기내내 공격진에서 공이 있는 곳이면 압박하던 손흥민.
그리고 그 사이 발 느린 중앙수비수 공간을 정확히 노린 황의조.
이영표 해설이 말한대로 골키퍼와 맞설 수 있는 상황
동점골 작렬...
영표 형 옆에 캐스터 배성재 앉혀줘..
아니면 sbs에서 영표 형 스카웃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