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국대 복귀해서 기분 좋음
2. 프로 선수는 프로다워야 함. 훈련장에서 뿐만 아니라 매일 매일
3. 모든 트로피를 따내기 위해 노력할 것
다비드 루이스는 현재에 대해 얘기를 나누기 전에, 지난 6월 거의 1년여 만에 다시 국가 대표팀에 소집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복귀하게 되어 아주 좋았다."
"대표팀에서 아주 좋은 느낌을 받았다. 대표팀에서 제외되는 건 아주 힘든일이었으니 복귀하니 기분이 아주 좋았다. 마치 데뷔전같은 느낌이었다."
트레이닝 복귀에 대해
"트레이닝에 복귀하는 건 힘든 일이고, 약간 힘든 프리 시즌이 될 것 같다. 언제나와 같이 말이다! 하지만 우린 최선의 방식으로 우리 자신을 준비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지금은 시즌 중에 필요할 때를 대비해 열심히 산소를 들이켜야 할 때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지금은 열심히 훈련하고 잘 쉬어야 할 때이다."
"우린 코밤(첼시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집에서는 음식에 대해 조심해야 하며, 교훈을 갖고 잠들어야 한다. 나는 집에서 잘 회복하기 위해 하는 것들도 있다. 그러니 이런 건 우리가 할 일의 일부인 것이다."
"코밤에서 보내는 5~6시간 뿐만 아니라, 1년 중 매일 매일을 프로답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가 올 때 조차도 말이다!"
포부에 대해
"빅 클럽에서 뛰는 선수라면 큰 포부를 지녀야 한다. 첼시는 모든 대회에 다 출전하고 있고, 우린 모든 대회를 우승하려 노력할 것이다. 그러니 이건 나의 포부이기도 하다. 우린 모든 것을 승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원문 :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7/07/david-luiz--fit-for-purpos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