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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저널] 뮌헨 입단 정우영 “안첼로티는 푸근한 할아버지”

  • 작성자: cutyour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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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사
  • 2017.08.29

7116_12340_4249.JPG [축구저널] 뮌헨 입단 정우영 “안첼로티는 푸근한 할아버지”

안첼로티는 푸근한 할아버지 


Q: 뮌헨 어떻게 입단했나?


A : 고등학교 졸업후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 혹은 해외진출 목표 


뮌헨, 쾰른, 아우크부르크, 잘츠부르크 입단 테스트 받았음


그 중 뮌헨이 가장 적극적 이런 기회 안올거같았음


아버지도  "뮌헨이 힘든 길일 수도 있지만 실패하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을 만한곳에서 해보라" 응원



Q : 세계적인 선수들은 어떤점이 다른가?


A : 내 머릿속에 없는 드리블 패스 슛팅을 함


특히 같은 포지션은 리베리 플레이는 잊을수가 없음. 내가 이 사람을 이길수있을까? 라는 생각이듬


몇 수 앞을 내다보는 플레이를 함.



Q : 짧게나마 1군 선수들과 플레이 했는데?


A : 신기했다. 같이 밥도먹고 땀도 흘렸다. 연습복도 받았다.


리베리가 많이 챙겨줬다. 어디 이동하면 꼭  같이 가자며  나를 데려갔다.


SNS친구도 맺고 싶고 연락처도 받고 싶었는데 부끄럽.




Q : 안첼로티 인상은?


A : 한국 돌아오기전에 뵜음. 묵묵하고 터프하고 카리스마 넘칠줄 알았음.


근데  아니였음


"프리시즌을 같이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얼른 회복해서 꼭 봤으면 좋겠다"


라고 말해줬음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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