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29619
1. EPL 예전 스타를 소개하는 31번째 시간이 돌아왔음. 이번 주인공은 우고 에히오구임
2. 지난 20일 토트넘 U-23 코치이자 프리미어리그 스타인 그가 유명을 달리함
3. 그의 활약을 되짚어봄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Nostalgia, 과거에 대한 향수란 뜻이다.
지금 EPL 무대에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모여 있다. 그 원동력은 이전의 선수들이 우수한 플레이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EPL을 발전시켜왔기 때문이다. 이에 EPL Nostalgia에선 일주일에 한 명씩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선수들을 재조명해본다.
◇'R.I.P' 우고 에히오구 <31>
지난 20일 토트넘 핫스퍼는 "U-23 팀의 에히오구 코치가 갑작스런 심장 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비보를 전했다. 고인이 된 에히오구는 생전 따뜻한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의 신망을 받은 인물이다. 그의 사망에 많은 사람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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