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몇 클럽들이 티모 베르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위르겐 클롭이 영입전에서 선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버풀은 여름에 잠재적인 이적을 상정하고 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라이프치히에서 나비 케이타와 함께 2명이 같이 이적할 수도 있다.
라이프치히에서 크게 성장한 티모 베르너는 맨유를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지금까지 가장 강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사람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다. 클롭은 이번 여름에 공격 옵션의 뎁스를 두텁게 하길 원한다.
허나 라이프치히와의 협상은 어려울지도 모른다. 특히 케이타 이적 사가 당시 어떤 식으로 딜이 끌렸는지 보면 말이다. 17-18시즌이 시작할 때 케이타를 원했던 리버풀은 결국 다음 시즌에 케이타를 데려오는데 합의했었다.
또한 베르너가 과거 맨유 이적이 자신의 꿈이라는 언급을 한 점도 우려의 대상이지만, 리버풀은 현재까지 베르너를 영입하려는데 있어 의사를 훨씬 더 많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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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미겔 델라니(Miguel Delaney)
기사 원문 사진이 ㅈㄴ 커서 바꿈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transfers/liverpool-transfer-news-rb-leipzig-timo-werner-a82545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