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때 축협 폭파 일보직전이었는데 독일전이 살려준 거잖아.
하지만 우리 축구팬들은 그렇다고 고삐를 늦추면 안되는 거였어.
느슨하게 봐주니까, 그 뒤에 무슨일이 생겼어?.
뭐? 강등전도사 벤투가 A팀 감독이라고?.
오늘 역사적 참사를 일으킨 김학범은 누가 그 자리에 앉혔을까?.
축팬들이 그렇게 학범슨은 안된다고 난리를 쳤는데도 말이지.
현실을 직시해. 그리고 냉철해 져야해.
결국 썩어빠진 축협 본진을 털지 않으면 이런 일은 반복될 거야.
족같이 못하는 축구선수들이 솔직히 뭔 죄야?., 그런 새끼들을 인맥으로 뽑은 감독 새끼가 문제지.
그리고 그 감독 새끼를 누가 왜 그 자리에 앉혔을까?.
우리 숙제는 여기부터 빡쎄게 시작해야 하는거야.
본진 안 털면 반복될거야.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