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A대표팀의 50% 전력이고 조현우를 비롯한 황의찬, 이승우, 황의조 까지 합류했으니 사실상 준 A대표팀입니다. 준 A대표팀이 이란 21세를 상대해 2-0으로 이긴 것을 두고 여느 언론의 헤드라인처럼 격파 라는 표현은 부적절합니다. 그 만큼 한국 축구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쯤, 언론이 할 일은 나머지 선수들의 자격 여부에 대해 심층 보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