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슈팅이 나쁜것도 아니고 좋은데... 후반에 지친 상태에서 때리려고하니 더 힘든듯..
베트남이 라인 내린다고치면 그냥 과감히 미들슛이나 중거리 슛 때리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되네요. 라인 내린 상태에서 PA접근할 수록 슈팅길도 나기 어려우니 적당한 거리에서
머리위를 지나 떨어지는 드롭성으로다가... 잘만 되면 세컨볼로 우겨넣을 수도 있으니...
이상하게 리그도 그렇고... 선수들이 국대 경기에서도 떄렸으면 싶은 때에는 안때리고 끌다가
에라모르겠다하고 날리는 느낌이 많아서...
그리고.. 김학범 감독님은 매를 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됨. 상남자 이미지로 돌아갈 필요가
있을듯. 물론, 물리적인 타격을 가하라는게 아니라, 압박을 줘야하지 않나 싶다는 말...
자신감+편안함+적당한 긴장감이 어우러져야하는데, 긴장감이 없으니 같은 실수가 매 경기를
넘어 한 경기내에서도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게 아닐까 싶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