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산 시절부터 왠지 이 선수에게 마음이 많이 갔습니다. 될듯 될듯 하다가도 잘 풀리지 않는 선수생활을 보면서 그 동안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던 선수였는데, KT에 가서 잘 하고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올해 꼭 10승 이상을 하고 꾸준히 잘하기를 바랍니다. '커리어하이' 금민철, 막 열린 야구 인생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844578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