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낮다고 보이네요.
이란하고 붙으면 엄청나게 체력 소비할텐데 16강에서 우즈벡은
네팔정도의 약체랑 만나서 쉽게 승리할텐데 이란과의 혈전을 거치며
체력 많이 소비한 상태에서 여유있는 우즈벡과 만났을 경우
국대라면 모르지만 올대급에선 버겁지 않을가 생각되네요..
가장 강력하고 한국에 껄끄러운 상대 2팀을 연달아 만날때
한국의 승률이 그리 높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유려가 되는게 사실..
쉽게 갈 길을 왜 이렇게 멍청한 감독때문에 암울하고 불안한 길을 가야 되는건지 에혀~~
나는 한국 감독이 상대얕보며 로테이션 돌리고 쇼를 하다 일을 그르치는걸
너무 많이 봐서 이제 이번 대회도 많이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