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처럼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구단 인기를 올리려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성적이 안좋으면 이벤트라도 해야지요 ㅠ.ㅠ
블루멤버들 자녀 대상으로 라이온즈 마스코트 4종 피규어를 날짜 정해서 주더라구요. 전부 다모을려고 애들이랑 내일도 직관입니다 ㅎㅎ
라이온즈파크에 입장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는 야구 카드 빙고게임을 하더군요. 입장할 때 선수 카드 한장씩 주는데 이걸로 빙고만들면 선물주는 이벤트입니다. 그냥 카드만 모아도 좋은 수집 욕구를 살살 일으키는 이벤트더라구요. 현재 박해민 2장에 러프 1장, 패트릭 1장 구했습니다. 아 내일 이승엽이나 구자욱 카드 한장 받았으면 좋겠네요.
지난번 구자욱 데이처럼 빅 이벤트좀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승엽 은퇴하기전에 이승엽데이도 한번 하겠지요?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