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추락하는 쌍둥이, 브레이크 가동될까 주초에 KIA를 만난다. KIA는 지난 주말 SK 상대로 이틀 동안 49안타-12홈런-39득점의 무시무시한 핵타선을 가동했다. 잠잠했던 KIA 베테랑들이 동시에 폭발하며 지난해 우승팀 면모를 모처럼 과시했다. KIA는 1.5경기 차이로 따라붙었다. 2경기 모두 진다면 KIA와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최소 1승1패를 해야 한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966515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