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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세의 미우라 가즈요시가 올해도 현역으로 뛴다.
일본 J2리그 요코하마 FC는 11일 "공격수 미우라 가즈요시(50)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요코하마는 미우라의 등번호 11번과 연계해 '1월 11일 11시 11분'에 재계약을 체결해 특별함을 더했다. 미우라는 지난해에도 똑같은 일시에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우라는 "이번 시즌도 무사히 재계약을 체결했다. 최선을 다해 뛰겠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