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303651-roberto-firmino-brazil-anfield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6월 3일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를 뛸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는 안필드에서 브라질 대표팀으로 뛰는것이 상당히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브라질리언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기 전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에 뛰게 된다.
그는 현재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년전 리버풀에 입단한 피르미누에게는 새로운 느낌의 경기장은 아닐테지만
브라질 국가대표로써 안필드에서 뛰는 경험은 그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느낌일 것이다.
"대표팀으로써 안필드에서 경기하는 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거에요. 리버풀의 팬들도 함께하죠."
"정말 멋진 경기장이고, 그 날은 엄청난 분위기가 조성될 거에요. 이 곳은 제 집이기 때문에
저의 집에서 대표팀으로써 경기에 뛰는건 저에게 정말 큰 즐거움이 될 겁니다."
경기의 티켓은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열리게 되며
성인 30파운드, 아동 10파운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