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 관계자: 이승우 선수! 이번에 우리팀에 모모 선수를 임대영입했는데, 그 선수가 공격의 핵심자원이어서 자네의 등번호를 그 선수에게 양보해 줬으면 하네. 이승우: 네, 알겠습니다. 이후 언론에 대고 이승우왈: 등번호는 내가 양보했다. 암만 그래도 개막 직전에 등번호를 빼앗아가는 건 좀.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