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한국에 가야하는가" "한국에 가려면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등등 대놓고
여러감독들이 한국 무시하는 상황에서
이정도면 우리가 데려올수 있는 최선이였다 생각합니다.
언론에 알려진 거절먹은 감독만 라니에리, 프란델리 ,르나르 . 케이로스, 오소리오, 키케에
거기에 별 그지같은 빌리치한테도 까인 상황입니다.
그들 입장에선 연봉도 유럽 클럽보다 낮고,월드컵 진출한 상황도 아니고,지리적으로도 멀고,
툭하면 감독짜르는 나라에 왔다가 중도에 쫓겨나면 감독 커리어에 최악이죠
내가 마음만 먹으면 삼성은 아니여도 서울에 있는 대기업 취직할수 있는데
아무런 혜택없이 연봉도 낮고,식구들은 죄다 서울에 있는데 먼 지방으로 취직하라고
하면 아무도 안가듯이 말입니다
또한 슈틸리케처럼 단순히 내가 감독 할테니 맡겨달라가 아니라
벤투는 본인에 훈련자료,전술자료,등등
다 오픈하고, 코치진도 아르무아 피지컬 코치 딸랑 하나 데려와서
한국에서 급조하는게 아니라
세르지우 코스타[수석코치/공격코치]
필리페 쿠엘료[수비코치]
비토르 실베스트레[골키퍼 코치]
페드로 페레이라[피지컬코치]
전문적인 사단급을 데려온다고 하니 믿고
기다려봐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