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관계자 "4급 판정이어서 영주권을 취득해서 해외에 거주하면 37세까지 병역연기가 가능하다".
이와 같은 병무청 관계자의 대답에 기초해서 나온 어느 언론 기사의 일부
"영주권을 이유로 군 입대를 미룰 경우 만 37세까지 연기가 가능하다. 손흥민은 과거 독일에서 오랜 기간 거주하며 프로 선수로 데뷔까지 한 바 있어 영주권 취득 요건을 충족했거나 이미 취득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 경우도 병역 회피라는 비판적 여론에선 자유롭기 어렵다. 일각에선 토트넘과 2023년까지 재계약한 손흥민이 이미 독일 영주권을 취득했고, 병역 문제 최후의 카드로 이를 염두해두고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