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전략부, 그리고 재정부의 부서장인 판초 슈뢰더는 메시가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메시(30,바셀 오야붕)은 현재 2021년까지의 계약을 맺고 있으며 바이아웃은 625m파운드이다.
이 아르헨티나의 국가대표는 유럽에 강호라면 대부분 노리는 선수지만 본인은 떠날 마음을 내비추지 않았다.
그러나 슈뢰더는 또다른 거대한 클럽이 가까운 미래에 메시의 바이아웃을 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바르셀로나 부장은 절대 낼 수 없다고 예상했던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198m파운드를 책정하는데 영향을 끼친 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파리 생제르망은 이번 여름에 세계 최고 이적료를 갈아치우며 예상을 뒤엎어버렸다.
그리고 이런 전례가 나왔기 때문에, 슈뢰더는 다른 팀이 메시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우린 메시를 종신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금액을 바이아웃으로 책정했돠. - sky sport에서의 슈뢰더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1년 전에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금액 또한 종신시키기 위해 충분한 금액이라고 생각했돠. 그리고 작년 여름 그 생각은 틀렸다.
(슈뢰더, 바셀 전략부&재정부 부서장)
"미래를 예상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한돠. 그러나 난 예지몽 같은 능력이 없고, 요즘 세상은 거의 미쳐 돌아간다."
라리가의 축구 클럽은 선수 각각의 계약에 바이아웃 금액을 첨부해야 한다.
스타 플레이어들에게는 때때로 그들을 다른 팀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터무니 없는 가격 사이즈가 매겨지기도 한다.
메시는 최근 바셀에서 리그 탑으로 머무르며,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이 공격수는 일전에 바셀을 떠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있다. 그러나 오직 그의 고향팀 뉴웰스 보이즈로 돌아간다는 전제에 말이다.
링켈 :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928664/Barcelona-chief-admits-Lionel-Messi-QUIT-Nou-Camp-because-Neymar-PSG-transfer-gossi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