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구 투수가 되어버린 것이 아쉽다.
감독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다저스는 조급하다.
홈런이 나오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전력이 되어버렸다.
마차도나 도저 영입은 아직까진 실패로 봐야 하지 않을까?
차라리 이럴거면 도저보다는 불펜투수 2명 정도 데려왔더라면 다저스가 이렇게 쳐지진 않았을텐데.
아직 9월도 남아있다. 2~3경기차는 연승 분위기만 타면 되는데... 그 동안 다저스 방망이가 홈런을 많이 생산해내는지에 따라 결과가 나올 듯.
그래도 현진이 일찍 바꾼 건 아쉽다. 그래도 스스로 독기를 품었다면 6이닝까지는 책임질 수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