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sidefutbol.com/2017/12/20/ligue-1-pair-looking-to-take-chelsea-target-on-loan/360457/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윙어 루카스 모우라는 1월 이적시장에서 보르도와 렌의 타겟이 되었습니다.
최근 에메리의 PSG에서 먼지같은 존재감을 자랑하는 브라질산 좆망주 루카스 모우라(25, 라커룸 댄서)는 이 클럽에서 자신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이제야 쳐뒤늦게 깨닫고 1월에 탈출을 모색하는 중입니다.
25살 먹은 좆망주는 한때 중국 슈퍼 리그에서 오퍼를 받기도 했으나 (주 : 원문은 제대로 설명 안되어있지만 에이전트가 선수 미래를 위해 독단적으로 거절) 그것을 거절했고, 첼시가 이 선수를 데려가려고 현재 1월 이적시장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러나 이 입맛도 까다로운 좆망주는 프랑스 축구계를 떠나고 싶지 않아하는 듯 보이며, 이는 보르도와 렌의 모우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팀은 임대 외에는 루카스 모우라를 데려갈 여력이 없어보이고, 사실 임대가서 잘해도 영입 옵션을 시행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보입니다.
PSG는 일단 25m을 이 선수의 이적료로 걸어두긴 했습니다.
이 브라질 춤꾼새끼는 2013년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입단해서 2년동안 엄청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 이후 하루가 다르게 병신으로 퇴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도 어쨌건 스탯은 잘 줏어먹어서 229 경기동안 46골과 50 어시스트라는 좋은 기록을 세웠네요.
모우라의 계약은 2019년 6월에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