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꿈의 무대 US오픈에 도전하다!
이번 대회에서 23 번 시드를 받은 정현 선수는 한국인이 메이저 대회에서 시드를 받고 출전하게 되는 최초의 대회이다 . 아시아 선수로는 니시코리 케이 (21 번 시드 ) 에 이어 2 번째로 높은 순위이다 .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 랭킹 1 위인 라파엘 나달 (1 위 . 스페인 ), 올타임 넘버원 로저 페더러 (2 위 . 페더러 ), 돌아온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 (6 위 . 세르비아 ) 가 각각 1 번 ,2 번 ,6 번 시드를 받고 우승 경쟁에 불을 붙일 것이라 예상된다 .
연초 정현의 호주오픈 4 강 신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국내 테니스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73&aid=000000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