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혹은 4231에 어울리는 센터포워드가 매우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김신욱은 2014월드컵때만 해도 알제리 수비진상대로 공중볼 다 따고 벨기에전때도 퇴장을 이끌어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현재는 폼이 많이 죽었습니다. 당장 이동국보다도 골을 못넣고 있는 실정이죠
결국 남은건 석현준인데 얼른 몸을 끌어올려서 풀시즌을 치룰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고 무엇보다 몸관리 잘해서 유리몸 오명을 씻어내야죠.. 그렇지 않다면 박주영마냥 실전감각도 없는데 왜 뽑았냐는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