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축협이 바뀌지 않는이상
벤투도 끽해야 한 2년쯤 경질설 오질듯
신태용, 김학범이 국대 올대 다 븅신만든거 같지만
실상은 저 사람들 전부 급하게 구원요청에 응한것 뿐임
물론 경기력 맘에 안들고 선수기용 좆같은건 국내 감독 종특아니겠냐?
선수뽑을때 실력이 아닌 정치력도 있어야 뽑을수 있는게 헬조선 축구국가대표선순데
협회놈들이 총알받이로 쓰는 주류에 들고싶어 협회에 기웃거리는 비주류일 뿐인것같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본다. 걍 토사구팽이지 존나 불쌍한 감독들이다. 솔직히 선수선발권을 협회에서 보장했겟냐? 아겜멤버만 봐도 진짜 팀 전력을 위해서라면 손흥민/황의조/조현우 이렇게 3명을 뽑는거보다 미드나 수비쪽을 더 강화하는게 맞았던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벤투..
내 생각엔 아컵 끈나믄 일단 경질설 한번 돌꺼다. (협회차원에서 언론에 뿌릴가능성이 다분하다) 그거 끈나믄 아시아 최종예선하기 전에 그지같은 팀이랑 다이다이 깨다가 또 이란이나 이런데 만나서 개발리고 경질설 확정.. 사실 정에 치우쳐서 뽑았다 이지랄하고 또 국내감독 허수아비하나 앉혀다가 너 이제 우리 축협주류 해줄게 좀만 희생해 이러겟지
감독을 바꾸기보다 협회를 바꿔야 축구가 살거같은데 지들끼리 자리옮기면서 퇴진이라하니 뭐가 바뀔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