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정태욱.. 만약 상대가 뒤에 내려앉아 있지 않았으면
정태욱 때문에 몇골은 먹었을듯.. 심지어 엄청 느린주제에 최종수비수가
미친듯이 위로 올라가서 개 어이없었음.
김민재가 없어도 좀 유기적으로 하면 상대가 21세이하 이란이니만큼
별문제는 없을거라고 보이고, 토너먼트니까 상대도 무조건 뒤에 있을수는 없고
이승우만 컨디션이 좀 올라온다면 황희찬, 손흥민, 황의조 트리오면
아시안 게임은 씹어먹는게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