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주시 일원에서 시작된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화랑대기는 본 대회인 U-12 부를 비롯해 U-11, U-10, U-8 등 저학년부 경기도 함께 치르고 있다. 이중에서도 19일 그룹별 결승전을 치른 U-11 부는 모든 경기를 8인제로 실시했다. 내년부터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초등리그에서 8인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내년에 6학년이 되는 아이들이 미리 화랑대기를 통해 예행연습을 한 셈이다..."
명이 있으면 암이 있다고, 일단 프로 유스가 아닌 경우에 부모들이 재정적인 부담이 더 늘어나
겠군요. 단순하게 계산하면 11명이 부담하던걸 8명이 부담하게 되는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