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베트남 축협에서 베트남의 문제점을
체력이다라고 옛날부터 인지해왔음
그래서 체력부분만 항상 언급함
박항서가 가보니 체력이 문제가 아님
힘의 분배를 못하고 데이터 자료도 없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었음
체계적인 시스템은 대부분의 축구좀 차는 나라에선
다 갖춰진 인프라임
베트남엔 그게없었음
색깔 입히고 데이터 구축하고 식단 짜고
모든걸 손쉽게 체계적으로 다돌림
정신력? 박항서가 한거없이 정신력만 입힌다고 생각함?
아님 힘의 분배 훈련의 체계성
전술의 데이터화 등으로
기존에 없던 부분을 보완을 하고보니
독특한 베트남만의 색깔이 나옴 ㄷㄷ
그니까 그동안 베트남 감독했던 감독들이
모두 팀을 엉망으로 이끌었고 주먹구구식으로 이끌었던거
아주 가려운 부분을 싹 긁어준거나 다름없음
박항서에겐 사실 굉장히 쉬운 일이였지만
베트남에선 혁신적인 시스템이였음
그래서 현재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