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6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1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KIA는 6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4연승에 실패했다. KIA는 박흥식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KIA 김기태 감독은 16일을 끝으로 자진 사퇴했다.
KIA 외국인 선발투수 제이콥 터너는 7이닝 3피안타 7탈삼진 2실점(비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5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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