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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토쿤보·하든·조지, 2018~2019 NBA 최우수선수 후보 올라

  • 작성자: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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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42
  • 2019.05.18

  야니스 아테토쿤보. AP연합뉴스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야니스 아테토쿤보(밀워키)와 폴 조지(오클라호마시티), 제임스 하든(휴스턴)이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18일 2018~2019시즌 주요 개인 부문 수상자 후보 명단을 발표하며 MVP 후보에 이 3명의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MVP 수상자인 하든은 올해도 정규리그에서 평균 36.1점이라는 가공할만한 득점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6.9 리바운드, 6.6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전방위 활약으로 휴스턴을 서부콘퍼런스 2라운드까지 올려놨다.다만 개인 기록은 지난 시즌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팀 성적이 지난 시즌 서부콘퍼런스 1위에서 올해 4위로 떨어진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제임스 하든. AP연합뉴스
‘그리스 괴인’ 아테토쿤보는 이번 시즌 27.7점에 12.5리바운드, 5.9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시즌을 보냈다. 밀워키도 동부콘퍼런스에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이번 시즌 모든 팀을 통틀어 유일하게 60승 고지에 올랐다. 현 시점에서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반면 조지는 평균 28.0점에 8.2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클라호마시티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탰으나 팀이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3명 가운데에서는 확률이 가장 낮다.

MVP 못지 않게 신인상 부문도 경쟁이 치열하다. 전체 1순위로 피닉스에 입단한 디안드레 에이튼과 루카 돈치치(댈러스), 트레이 영(애틀랜타)가 후보에 뽑혔다. 에이튼은 평균 16.3점, 10.3리바운드, 돈치치는 21.2점, 7.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각각 기록했고 영은 19.1점, 8.1어시스트, 3.7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쳤다. 수상자는 시상식이 열리는 6월25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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