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첫번째 자서전에 나온 내용으로는

팀훈련 전체를 케이로스코치 혼자 진행한다고 하네요

퍼거슨은 그저 걸어다니면서 선수들하고 사소한 대화 나누는게 전부고

근데 그 사소하고 짧은 대화안에 멘토링, 동기부여나 자신감 심어주는게

대단하다고 합니다


케이로스 코치는 EPL 데뷔전에 따로 불러서 자신감도 심어주고 

맨유 입단초기 집 구할때 케이로스가 자기 집도 빌려주고 배려를 많이 해줬다네요..


여러정황 내용보니 케이로스도 친박이네요. 박지성 부상이나 무릎상태에 대해서

퍼거슨한테 보고 올리고 배려를 많이 해줬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