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말은 즉슨, 아무리 명장이와도 우리가 신뢰하지 않고 지원하지 않으면 결과는 똑같다는건데
우리가 슈틸레케 왓을때 신뢰하지 않았습니까..? 오히려 갓틀리케 갓틀리케 외치면서 신뢰했엇고 축협에서는 지원조차 하지 않았던 걸로 아는데;;  축협은 우리와의 약속을 해놓고 결국 돌아오는건 축협이 원하는 실루엣으로 흘러간다는 겁니다. 한달이 넘게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아무리 좋은 감독이 안온다고 하더라고 눈을 낮춰서 봣을때 파울루 벤투 감독의 현재 커리어와 실태를 보고 벤투 감독 선으로 부터 비슷한 레벨의 더 좋은 감독을 보던가 축구을 좋아하는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좀더 같은 눈높이의 감독을 뽑아야지 매번 축협에서 원하는 감독을 뽑았습니다. 지금 슈틸리케 이후로 신태용 감독 까지 현 상황이 안좋은것은 축협부터 우리 모두 아는 사실인데 과연 이런 감독 선임이 우리한테 좋은 반영이 될 것인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