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치는 무리뉴가 맨유로의 이적을 결정하는데 있어 큰 영향을 끼쳤지만, 그의 큰 요구가 삶을 힘들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무리뉴와 함께 일하는 것이 가끔은 쉽지 않다는걸 인정했지만, 그는 결코 무리뉴보다 나은 감독과 함께 일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무리뉴에 큰 존경을 표하면서도, 무리뉴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세르비아 잡지 Elevate와의 인터뷰에서,
“무리뉴는 하나의 브랜드이며, 그는 내가 지금까지 함께 일해온 감독 중 최고의 감독입니다.”
“때로는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항상 보다 많은걸 요구하기 때문이지요. 당신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쳤을 때에도, 그는 당신이 다음 경기에서 보다 잘할 수 있을 것이라 간주합니다.”
“나는 첼시에서 그와 완벽하게 협력했고, 무리뉴가 맨유 감독이라는 사실은, 내가 새로운 환경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요인이었습니다.”
“사적으로의 무리뉴는, 공개석상에서 인식되는 모습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는 인간의 모든 미덕을 갖춘 사람이에요.”
“그는 미디어 상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냉정하거나 우쭐대는 사람이 전혀 아닙니다.”
“무리뉴는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선수들로 완벽한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모든 것은 우리에게 좋은 결과물들을 달성하게 했죠.”
“난 클럽의 목표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서 언급할 때에는, 야망이 모두에게 있어 명백하다고 생각해요.”
“맨유에서 뛰는 것은 내 커리어에 있어서, 그리고 내가 축구에서 이룬 것들의 정점에 있습니다.”
“난 맨체스터에서 이를 정말 좋아하며, 내 가족은 이 도시에 익숙해졌어요. 내가 새로운 환경에서 행복해지는데에는 아주 조금의 것만 필요했죠 - 그저 내 아내, 6살의 아들, 3살의 딸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요.”
“아이들은 맨체스터에서 좋은 학교에 다닙니다. 특히 기쁜 것은 아들이 축구 훈련을 시작했다는 거에요. 그는 United's junior ranks에 예약되어 있어요.”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matic-its-not-always-easy-working-with-mourinho/h993oy3lixn4154psl1cnbu5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