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성향이 젊은 선수들보단 네임드들을 중시하고 잘하는 선수에 대한 의존이 높아요..

그리고 점유율을 최대한 유지하며 잘하는 선수에게 공을 몰아주는 축구를 합니다

과거 스타일을 봐도 점유율을 유지하며 무티뉴나 호날두에게 공을 몰아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실 이 감독의 스타일이 2012년까지는 먹혔는데 이후로는 잘 안먹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점유율 축구보다 압박 및 역습 축구를 옷을 입히려하고 

수비 조직과 함께 역습때에 연계까지를 전술적으로 소화하려고 하는데

다시 점유율 중시 감독이 오는겁니다..

어찌보면 점유율을 중요시하는 부분은 또 슈틸리케랑 비슷하기도 하네요

김판곤의 한국에 현재 축구철학에 어울리는 감독이란 말이 고개를 갸우뚱하는 부분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