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탈리아 ‘스카이 이탈리아’는 “손흥민이 21개월간 군복무를 하면 매월 100유로(약 13만원)의 월급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2018년부터 병사 월급은 30% 인상됐다. 병장 월급은 2017년 21만 6,000원에서 40만 5,669원이 됐다. 이병도 2017년 16만 3,000원에서 올해 30만 6,130원이 됐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지난해 월급을 기준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손흥민이 군대에 가면 100유로의 월급을 받는다. 토트넘에서 현재 받는 36만 유로보다 적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8만 5,000파운드의 주급을 받는다. 월급은 34만 파운드(약 5억원)가 된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손흥민이 군입대 시 금전적인 손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하지만 손흥민에게는 병역 혜택을 받을 길이 있다. 8월에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다. 이미 여러 해외 언론들이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출전 여부에 관심을 보였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8월에 아시안게임이 열리는데 토트넘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2018/2019시즌 개막과 겹치기 때문에 토트넘의 차출 협조가 이루어질 지 주목했다.
한편 ‘스카이 이탈리아’도 여러 해외 언론들과 마찬가지로 월드컵 16강 이상 진출 시 병역 혜택이 주어지는 것으로 오보했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한국이 16강에 오르지 못하면 손흥민은 21개월간 군복무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과거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시적으로 병역 혜택이 주어졌기 때문에 착각한 것으로 여겨진다.
종목 불문하고 운동 선수가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올림픽 동메달 이상,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이다.
2018년부터 병사 월급은 30% 인상됐다. 병장 월급은 2017년 21만 6,000원에서 40만 5,669원이 됐다. 이병도 2017년 16만 3,000원에서 올해 30만 6,130원이 됐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지난해 월급을 기준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손흥민이 군대에 가면 100유로의 월급을 받는다. 토트넘에서 현재 받는 36만 유로보다 적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8만 5,000파운드의 주급을 받는다. 월급은 34만 파운드(약 5억원)가 된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손흥민이 군입대 시 금전적인 손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하지만 손흥민에게는 병역 혜택을 받을 길이 있다. 8월에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다. 이미 여러 해외 언론들이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출전 여부에 관심을 보였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8월에 아시안게임이 열리는데 토트넘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2018/2019시즌 개막과 겹치기 때문에 토트넘의 차출 협조가 이루어질 지 주목했다.
한편 ‘스카이 이탈리아’도 여러 해외 언론들과 마찬가지로 월드컵 16강 이상 진출 시 병역 혜택이 주어지는 것으로 오보했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한국이 16강에 오르지 못하면 손흥민은 21개월간 군복무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과거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시적으로 병역 혜택이 주어졌기 때문에 착각한 것으로 여겨진다.
종목 불문하고 운동 선수가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올림픽 동메달 이상,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이다.
2018년부터 병사 월급은 30% 인상됐다. 병장 월급은 2017년 21만 6,000원에서 40만 5,669원이 됐다. 이병도 2017년 16만 3,000원에서 올해 30만 6,130원이 됐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지난해 월급을 기준한 것으로 보인다.
나라망신 후진국인줄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