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는 과감한 세대교체로 어린 선수들을 위주로 하고 에이스 한명에 의존한다는군요.

이번에 감독직 수락하면서 파주(?)에 사무실을 열어달랬던가 그랬다는데 그 이유가 연령별 대표팀 선수들을 관찰하기 위해서라네요.

그리고 포르투갈에서 호날두에게 지나치게 의존했듯이 손흥민에게 지나치게 의존할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세대교체의 주역으로는 활동량을 중시하는만큼 체력이 왕성한 어린 선수들이 승선할 것 같네요.

이강인은 틀림없고 유주안, 조영욱같은 힘과 체력을 앞세운 선수들이 가능성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