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에 남아있는 게 제임스, 쿠즈마, 데이비스에 듣보가 3명.
fa 시장에 주전감은 이미 거의 다 없어진 상황. 데이비스 트레이드에 픽도 다 팔아넘겼고. 남은 건 2라픽들. 캠룸이 남더라도 쓸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요. 이궈달라, 드라기치같은 자원에 론도, 커즌스를 붙이는 건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레이커스가 망했을 때의 상황이 안좋네요. 아마 이러면 제임스에 대한 여론이 더 나빠지겠죠. 사실상 데이비스 데려와서 이득보는 게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