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는 유효득표수 342표 중 단 두 표를 제외하고 무려 340표를 쓸어담으며 수상을 확정했다. 이는 99.4%의 득표율로 역대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율을 갈아치우는 기록이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