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력 쩌니까 현장 실전 감독으로서의 능력만 좀 쌓으면
월드컵도 3번이나 경험한 만큼 이영표가 향후 감독해도 웬만한
돌대가리 감독보다 잘할 거 같은데요..
코칭스텝이나 전력분석관으로 써도 좋을듯 하구요..
해설만 하고 있기엔 아깝네요..자기가 분석한 걸
경기전이나 하프타임때 선수들에게 직접 전달해주면
경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한데..
학범슨은 골득실이 먼저인지 승자승이 먼저인지
우리가 2위로 가면 누굴 만나는지 1위로 가면 어느 팀을
만나는지 그런것도 파악안하고 경기하는 것 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