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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사우스햄튼의 세드릭 소아레스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계약이 반시즌 남은 선수인데 반시즌 임대라는 특이한 케이스네요. 재계약 옵션이 아스날에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정확히 뭔 형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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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브라가의 21살 유망주 프란시스코 트린캉 영입에 합의. 이적료는 31m이고 잔여 시즌은 브라가에 재임대된다고 합니다. 이 선수는 저번 U-20 월드컵 한국과의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선수라고 하네요.
반대로 브라가로 팀에서 뛰던 아벨 루이즈를 임대보냈다고 합니다. 의무영입 조항 8m이 있고, 별도의 바이백 옵션도 있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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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브라질 국적의 미드필더 유망주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팔메이라스에서 영입했다고 합니다. 이적료는 7+3m이고 합류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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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르셀로나는 팀에서 뛰던 유망주 무사 와귀에를 니스로 임대보냈다고 하네요. 10m의 완전이적 옵션이 있고 바이백 옵션도 걸려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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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중국 다롄 이팡에서 뛰고 있던 야닉 카라스코를 6개월 임대. 영입 옵션이 있다는 말이 있긴 합니다. 카라스코는 시메오네와 재회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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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는 맨시티의 앙헬리뇨를 임대했습니다. 25m짜리 완전이적 옵션이 붙어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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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떠오르던 귀요미 타리크 램프티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했습니다. 계약기간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았었고 이적료는 5m 부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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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마르코 피아차는 안더레흐트로 임대되었습니다. 6개월 임대에 임대 연장옵션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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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의 요시다 마야는 이탈리아의 삼프도리아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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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중국에서 뛰고 있고 예전에 왓포드에서 뛰었던 오디온 이갈로를 임대했다고 합니다. 단순 임대고 시간이 없어서(...) 완전이적 조항은 구두 계약으로만 했다고 하네요. 이적시장 마감 몇 시간을 남기고 맨유가 급하게 본머스의 조슈아 킹, 노리치 시티의 티모 푸키 등 굉장히 다양한 선수들을 찔러봤다고...
한편 아스톤 빌라도 이갈로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팀 내에서 회의 끝에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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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앙 랭스에서 뛰고 있던 석현준은 과거 친정팀인 2부리그 트루아로 이적했습니다.
한편 이적설이 강하게 나오던 첼시의 올리비에 지루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윌리앙 주제는 팀에 잔류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