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 리그 2차 예선에서 PAOK에게 1-2로 패배한 경기를 내부 분석한 결과 FC 바젤 1893은 라파엘 비키의 감독직을 정지시켰습니다. 그의 자리는 U-18 감독이었던 알렉산더 프라이로 대체됩니다.
5연패로 시즌을 시작하게 된 결과는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장크스 갈렌과의 슈퍼 리그 개막전과 PAOK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2차 예선에서의 패배가 이 결과의 불가피함을 보여줍니다. COO Ronald Heri와 스포츠 디렉터 Marco Streller는 비키 감독에게 이를 설명하고 해임 결정을 통보했습니다.
http://www.fcb.ch/de-CH/News/2018/07/26/Der-FCB-trennt-sich-per-sofort-von-Cheftrainer-Rap
알렉산더 프라이는 2006 독일 월드컵 한국전 결승골을 기록했던 그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