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은 호날두의 이적으로 스타플레이어를 찾고 있다.그리고 그들은 이미 한명의 스타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다.

가레스 베일은 키예프에서 열린 챔피언스리 리그에서 멋진 오버헤드 킥을 포함해 두골을 득점했다.이후 그는 팀을 떠날듯한 힌트를 남겼지만 지단의 사임과 호날두의 이적이 그의 상황을 바꿔놓았다.

베일은 지단이 선호한 선수가 아니였으며 2013년 이적한 이후로 호날두와 스포트라이트를 나눠 가졌다.

하지만 이제 그는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혼자서 받을 수 있다.

그가 여름 이적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상황이 바뀌었다는 것은 그의 마음이 바뀌었고 그의 측근들은 그가 로페테기와 클럽과 긍정적인 회담 후에 스페인 수도에 머물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레알 마드리드는 18-19시즌에 베일이 그들의 스타 플레이어,그들의 프렌차이즈 스타가 되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비록 호날두와 근접하지 않더라고 현재 그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마케팅 능력을 지닌 선수는 팀내에 없다.

로페테기의 계획은 베일이 벤제마와 함께 공격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호날두의 이적은 누군가 골을 넣어줘야 함을 의미하며 작년 11월에 건강했던 베일의 모습은 이러한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음을 보여줬다.

29세의 이 선수는 도전에 응하기를 열망하고 있고 감독이 자신감을 준다면 로페테기 아래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믿는다.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7/27/5b5a21cc22601d6d508b464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