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무난한 조편성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지난 5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부문 조편성을 발표했다. 한국은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함께 E조에 편성됐다.
그러나 문제가 발행했다. 아랍에미리트와 팔레스타인의 누락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재추첨이 예정됐다. 이에 따라 무난한 조편성을 받은 한국은 재추첨에서 발생할 변수를 우려했다.
하지만 UAE와 팔레스타인을 배정하는 방식이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오후 4시(한국시간)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추첨 방식에 대해 어제 오후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아시안게임 조직위, AFC(아시아축구연맹)가 3자 협의를 다시 했으며, 그 결과 지난 5일에 실시한 조편성 결과를 그대로 인정하고 오늘 추첨을 통해 UAE와 팔레스타인을 6개조 중 2개조에 1팀씩 배정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AFC가 알려왔다. 아울러 각 조별 경기날짜와 시간, 장소는 오늘 조 추첨 후 확정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기존 조편성]
A조 - 인도네시아, 홍콩, 라오스, 대만
B조 - 태국,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방글라데시
C조 - 이라크, 중국, 동티모르, 시리아
D조 - 일본, 베트남, 파키스탄, 네팔
E조 - 대한민국,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
F조 - 북한, 사우디, 이란, 미얀마
아시아축구연맹(AFC)는 지난 5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부문 조편성을 발표했다. 한국은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함께 E조에 편성됐다.
그러나 문제가 발행했다. 아랍에미리트와 팔레스타인의 누락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재추첨이 예정됐다. 이에 따라 무난한 조편성을 받은 한국은 재추첨에서 발생할 변수를 우려했다.
하지만 UAE와 팔레스타인을 배정하는 방식이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오후 4시(한국시간)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추첨 방식에 대해 어제 오후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아시안게임 조직위, AFC(아시아축구연맹)가 3자 협의를 다시 했으며, 그 결과 지난 5일에 실시한 조편성 결과를 그대로 인정하고 오늘 추첨을 통해 UAE와 팔레스타인을 6개조 중 2개조에 1팀씩 배정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AFC가 알려왔다. 아울러 각 조별 경기날짜와 시간, 장소는 오늘 조 추첨 후 확정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기존 조편성]
A조 - 인도네시아, 홍콩, 라오스, 대만
B조 - 태국,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방글라데시
C조 - 이라크, 중국, 동티모르, 시리아
D조 - 일본, 베트남, 파키스탄, 네팔
E조 - 대한민국,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
F조 - 북한, 사우디, 이란, 미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