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부상이 아니고
흔히 말하는 호흡이 안터져서
선수마다 경기당 한번씩 숨이 턱까지 올라와서
즉 사점이 와서 저럴 확률이 높죠
근데 그 행동 자체가 솔직히 말하면 별로였음
전 국대 선수가 그것도 후반 교체 투입된 선수가 경기 도중
힘들어서 아예 나가서 쉬는 거 본적이 없음
라스서 하는 말도 그렇고
요즘 들어 경기에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보는 거 같네요
갠적으로 무리한 웨이트 트레이닝이 지구력 저하를 가져온 게 아닌가 생각듬
허구헌날 사람들이 이승우보고 피지컬 타령하는 데
몸이 커지면 보편적으로 지구력이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중장거리 육상 선수가 절대 큰 몸을 가지고 있지 않죠
축구선수 몸은 사자보다 표범,치타에 가까워야 합니다